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그린누리봉사단(단장 김상훈)은 지난(13일) 송강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경로당 친친데이' 최종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하여 행사 진행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로당 친친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놀이문화 발굴을 위해 지난 '17년부터 진행된 기획사업으로, 올해의 어르신 놀이문화는 '콩주머니 던지기'로 선정되어 진해되었다.

지난 4월부터 5회에 걸쳐 송강, 관평 지역의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예선전이 펼쳐졌으며, 이날 최종행사는 예선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왕중왕전이었다. 왕중왕전에는 5개 경로당 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고 성활리에 종료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은 행사 후 송강사회복지관장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를 통해 현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지역 상생 및 공동체 복원의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였으며 향후 사회공헌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업 확대에 뜻을 같이 했다.

한편, 공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가치실을 신설하여 사회공헌업무를 당당케 하는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