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지사 그린누리봉사단(단장 임정운)은 지난 18일(수) 18시30분부터 인천 기독교 종합 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인천 서구 일원 소외 계층을 초청하여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소외계층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행사로 인천지사가 추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미리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을 펼치며 서로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관람 후 이상협 지사장은 "이번 응원활동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와 넘치는 에너지를 분출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사는 인천 서구 관내의 봉사활동에 있어 어느 기관보다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는 약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