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사회가치실(실장 이호수)는 지난(21일) 지역사회 안전 확보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복지관 및 지역 아동센터에 안전 우산을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비 오는 날은 맑은 날에 비해 교통사고 위험이 훨씬 높은데 특히 어린이는 비 오는 날 위험하다. 운전자 입장에선 어른보다 훨씬 키가 작은 아이가 눈에 잘 띄지 않고 우산을 쓰고 있는 아이는 우산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공사는 빗길 지역사회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투명한 비닐로 안전우산을 제작하였다. 또한 우산에 LED전구를 부착하여 빗길 운전자가 우산을 들고 있는 어린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작된 우산은 감사님 등 감사실과 함께 송강사회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되었다.

이호수 실장은 "사회가치실은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민들의 안전 확보 및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며, "안전 우산이 지역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