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정해복)는 지난(11일) 안산시 소재 경로당 두 곳을 찾아 각 시설의 가스와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가스와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전기설비를 개보수 하는 한편 가스레인지와 LED전등을 무상으로 교체하여 시설의 에너지 절약과 더불어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난 10일(월) 임용된 체험형 인턴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밝아진 시설을 보니 무척 뿌듯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우리공사의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경로당은 경기지사와 1사1경로당 지원협약을 맺은 곳으로 실직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봉사단 담당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