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황인호)는 지난(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18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열악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 대안학교 등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층 가정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과 백미를 지원하는 행사이며, 온누리상품권은 군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전달식을 통하여 시설에 직접 전달하고, 저소득층에 지원할 백미는 나포면 주민센터에서 가정방문과 연계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지사는 향후에도 시설의 가스 및 설비에 대한 점검을 통한 전문화된 기술봉사로 지속적인 활동을 시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