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서울지사 그린누리봉사단(지사장 허성대)이 7일과 8일(월,화) 새해를 맞아 지역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 등에 동절기 용품 나눔행사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서울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먼저 지난(7일) 평소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넥워머, 목도리 등 겨울용품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센터 공부방에 등록된 저소득계층 자녀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오늘(8일)은 지사 관할지역에 위치한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방한용품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나눔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우를 비롯한 차상위계층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넥워머, 목도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서울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새로이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