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여용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노사 합동으로 5월 7일(금)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300개, 마스크 2,000개, 두유 및 사탕 등 간식을 후원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직접 배달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무료 급식장소로 참여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 광산구 송광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독거어르신들이 장기화되는 코로나에 면역성 또한 약해지셔서 평소보다

힘겨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건강음식과 위생물품을 후원뿐 아니라, 코로나로 자원봉사자 분들이 부족한 상황인데 직접 세대별로 방문 전달까지 해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