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운배)는 5월 26일(수) 코로나19 장기화 관련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식꾸러미 지원하는 고독사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가 지속됨에 따라 외출 및 일상생활의 제약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생활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고독한 삶, 노인가정에 말벗 등 생활의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지사가 개발하여 '20년 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 진행은 공사가 지역 농산물 및 상권 물품을 구매하여 영양식꾸러미로 포장 지원하고, 보은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생활안전을 점검함으로써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 했다.

김운배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개발 및 추진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