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지사장 이광재) 그린누리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충청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9월 14일(화) 중촌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행사 지원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소외계층 반찬 서비스 지원을 위한 비용을 전달하였으며,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및 가스시설 점검등을 통해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이광재 지사장은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인해 직접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을 펼치지 못해 아쉽지만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되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복지관과 마음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