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지사장 신재환) 그린누리봉사단은 10월 12일(화)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활동으로 LED등 교체를 실시했다.

총 10가구에서 부엌, 욕실, 거실, 방 등 50여개의 기존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며 쌀쌀해진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가정이 대부분으로 LED등을 편하게 켜고 끌 수 있도록 리모컨 제품으로 선정하여 고객만족도 향상도 끌어올렸다.

신재환 지사장과 참여 직원들은 "이번 에너지복지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한번 더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밝은 LED등을 보며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반응에 뿌듯함과 소명감을 가질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