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지사장 박찬식)은 4월 19일(화) 밀알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 후원금은 바리스타 직업교육과 제과제빵 훈련교육을 받은 장애인들에게 공공기관 내 카페 또는 일반 전문 커피전문점, 제과제빵점 등의 취업알선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박찬식 지사장은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단순업무가 아닌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여 좀 더 의미있는 삶을 영위하고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밀알복지관에 2018년부터 후원금 1,600만원과 각종 시설점검 및 수리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