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여용호) 그린누리봉사단은, 5월 11일(수) 저소득 미혼모자녀 가정을 위한 육아용품(베이비로션 등 5종) 전달식을 가졌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전달식은 김해시 여성가족과 가족지원팀에서 대상세대를 추천받아 미혼모 자녀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경남지사 여용호 지사장은 "봉사단에서 마련한 작은 후원물품이지만 지역내 미혼모 가정이 사회로부터 편견과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따뜻한 세상의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