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여용호) 그린누리봉사단은 공사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5월 24일(화) 김해시 자연봉사센터를 찾아 지역사회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소 등 7개소에 720KG(200만원 상당) 사랑이 쌀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 재래시작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쌀을 구매하여, 한끼 따뜻한 식사를 대접한다는 마음을 담아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용호 지사장은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 중에서도 특히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사문제는 보다 체게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기관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