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박태영)는 어려운 이웃의 난방연료 지원의 일환으로 서구 양동 일대에 거주하는 수급가정 및 장애인 6세대에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2,500여장의 연탄을 직접 구매한 후 지사장, 지회장, 부서 간부 등 직원 20여명이 참가하여 각 세대에 직접 배달하였다. 배달이 끝나고 연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전해달라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에게 라면 6박스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수혜대상자들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너무 커서 올겨울 추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후원과 배달까지 손수 해주셔서 너무나도 편안해졌다."는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