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여용호) 그린누리봉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19일(목) 관내 소외이웃을 위한 떡국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은 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삼방시장에서 떡국꾸러미(떡국, 곰국, 소고기 등 6종)를 구매하고, 김해시 자원봉사회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재가결연 40세대에 전달되어 온정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상생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용호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했다."며, "직원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경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은 2004년부터 19년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