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정민구)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 본부와 함께 "집중호우 등 재난 대비 전통시장 안전지킴 경기겹의체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동 출범식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집중호우 등의 재난상황 발생시 지역별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생업 복귀를 밀착 지원하기로 함에 따른 경기지역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통시장 안전지킴 경기협의체는 오산오색시장을 찾아 합종으로 수해에 대비하여 공용구간 가스시설 손상누출 여부, 기능 작동상태, 전기설비 및 절연, 누전차단기 잠김 등 가스, 전기와 기타 안전분야에 대한 점검활동에 나섰다.

정민구 지사장은 향후 경기협의체 활동을 통해 수해, 화재 등 재해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을 찾아 주기적인 계획 또는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 대상 가스 안전교육을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