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현장 안전경영 강화’에 박차
진수남 사장 직무대행,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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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직무대행 진수남)는 비상경영에 따라 안전품질처가 주관하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 계획”을 5.13.(월)부로 수립하여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세부 추진내용으로는 ① 안전품질처장을 강사로 9개 공급지사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② 현장 특별 안전점검 추가(2회/주 → 3회/주) 실시 ③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점검 실시 ④ 전사 현장 안전관리 활동 내실화 등 4가지 추진과제이다.

 

안전품질처장(처장 여용호)는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에게 안전교육, 의견청취, 위해위험요인 지도조언 등 현장 친화적 접근을 통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 반전을 목표로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수남 사장 직무대행은 “국민 연료인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안전 최우선 가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사명임을 명심하고,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와 점검을 통하여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