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창립 19주년을 맞아 본사와 각 지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창립 19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강기창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993년 설립 후 국내 천연가스의 생산 및 공급기지 전체에 대한 책임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에 이바지해온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강사장은 공사가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을 지향한다면 우선 그에 걸맞는 태도와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며 기본적인 가치에의 충실,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공공기관 소속원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 열정과 끊임없는 혁신의 자세를 주문했다.
지난 1993년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 신뢰성 확보를 목표로 본사와 3개 사업소, 160명의 정원으로 출발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12년 현재 1,094명의 정원과 대전 본사 및 11개 지사로 외향적인 성장을 했으며, 천연가스 설비 정비역무 뿐 아니라 LNG저장탱크 설계 등 엔지니어링 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회사로 자리매김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