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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시무식 통해 기축년 새출발 다짐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9-01-16 조회수 8864

올해의 어려운 상황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 마련해야

금일 본사 강당에서는 본사와 서울사업소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기축년의 새출발을 다짐했다.
사장께서는 신년사에서 “지난 2008년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파동 등의 경제한파와 함께 감사원 감사결과,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른 대외사업 6개 분야의 중단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한 건의 사고 없이 설립목적인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했으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178억 원 증가한 약 1,480억 원을 달성하고 약 60여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불안정한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과 위기 극복을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은 노동조합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영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감은 물론 한 단계 더 높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아 우리가 추구하는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발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선 경영방침을 『조직 생산성 제고 및 성장동력 기반 구축』으로 정하고 정비 비용의 절감, 최적화된 설비 운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사의 존재이유를 명확히 고객에게 인식시켜 나가는 것은 물론 공사의 고유목적 사업과 연계된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기존의 정비사업 및 엔지니어링 사업의 시장을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하여 국내·외에서 우리의 기술수준을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확정된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은 공사 실정을 고려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6개 에너지 사업 중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및 지난 8월에 있었던 품질 경영대상 수검에서 지적된 사항 등을 반영하여 『2017 중장기 전략경영 계획』을 새로이 정립하겠다”며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 본 행사에 앞서 업무수행 등 헌신적인 봉사로 공사 이익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이 있었으며, 각 사업소에서는 자체적으로 시무식 행사와 함께 안전에 대한 실천의지와 안전의식을 확고히 하기 위한 무재해 안전결의 대회 등을 개최해 기축년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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