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경인지사(지사장 황성수)가 11월 9일 무재해 14배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경인지사는 지난 94년 12월 8일부터 올해 9월 14일까지 총5,760일간 단 한건의 산업사고 없이 천연가스 공급시설을 점검, 관리하며 이번 무재해 14배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함께 있은 유공자 표창에는 공무안전팀 이해일 과장이 산업재해 예방 공과를 인정받아 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황성수 경인지사장은 “사고사례 개선 발표, 정기 비상상황 훈련 등의 활동을 통해 지사는 안전 사업장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며 “임직원 모두가 안전을 생활화해 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무재해 배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